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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9

[시즌2] 점심 좀 먹어봤니? 당산 맛집 스낵바 아타시, 나를 위한 공간 / 오늘의 메뉴 추천 오늘 소개할 곳은 당산역과 선유도역 거의 중간에 위치한 스낵바 아타시다. 위치 처음 한정수량 판매했을때 너무 맛있어서 재방문하면서 포스팅하게 되었다. 가게 외부 실내 테이블 구조가 혼밥하러 와도 참 좋을 것 같다. 외부가 통창이라 살짝 부담스러운 자리이긴 하다. 인테리어 벽에 일본어로 붙어 있는 포스터들이 나를 일본에 데려온 것만 같고, 여행하면서 식당에 온 기분이 들어 좋았다. (여행 온 기분) 자리엔 이거이거 아주 자꾸 손이 가는 단무지다. 어떻게 단무지랑 유자와 결합할 생각을 했는지... 스고이네~ 메뉴판 아타시 카레 8,900원 야채모둠 3,000원 치킨가라아게 3,000원 새우후라이 3,000원 돈까스 3,000원 타르타르 치킨잔반 12,900원 (개인 추천) 사쿠사쿠 가라아게동 10,900 주.. 2023. 5. 24.
[시즌1] 오늘의 점심은요? 당산 마포 설렁탕의 "설렁탕" 편 (주의 마포 아님) 오늘 소개할 집은 "마포 설렁탕"이다. 반찬은요? 깔끔하게 찍진 못했지만, 깔끔하게 김치와 깍두기다. 우와, 설렁탕이다! 가격은 9,000원 특은 12,000원 다른 메뉴도 있는데, 다음에 메뉴판도 찍어놔야지~ 밥도 찍었어야 했는데, 밥양이 옛날 밥그릇에 가득 채워서 나온다. 오늘도 여윽시 싹쓰으리~ 내가 생각하는 맛집 인정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지만, 난 여기가 간이 쎄지도 않고, 좋다. 그냥 국물이 말을 다해준다. 다른 일행은 소금 간을 하지만, 난 깍두기에 국물만 있으면 그냥 싹쓰으리! 여기도 자주 가야지~~~ 위치 2023. 2. 24.
[시즌1] 오늘의 점심은요? 당산 신시대 마라탕 쌀국수의 "마라탕"과 "꿔바로우", "멘보샤" 편! 오늘의 점심을 장식해줄 곳은 "신시대 마라탕 쌀국수"이다. 마라탕이 먹고 싶어서 찾아보니, 여러 가게 중, 여기가 눈에 들어왔다. 사실 좋아하는 마라탕집이 너무 멀고, 찾아보다가 귀찮은 것도 한몫했다. 눈에 띄는 인증샷 이벤트! 주문한 음식 촬영, 해시태그한 뒤, 직원에게 보여주면 "삥홍차"를 준다고 한다. 삥홍차가 뭐지...? 사실 그 옆 와이파이가 찍고 싶어서 찍었다. - 재료 - 마라탕집 가면 다른 음식점보다 재료의 신선도가 눈에 띌 수 밖에 없다. 후기 중에서도 신선함이 나름 점수가 높아서 정말인가 봤는데, 신선한 편이였다. - 도구(?) - 재료를 담을 수 있는 그릇과 집게 그리고 앞치마와 물티슈 공기밥 천원이요 천원! - 메뉴판 - 마라탕 100g 1,800원 매운맛 0~3단계 마라샹궈 100.. 2023. 2. 9.
[시즌1] 오늘의 점심은요? 영등포 당산 마루 능이버섯 백숙 삼계탕의 "능이반계탕" 편 반찬은 깍뚜기, 양파절임, 오이고추, 겉절이김치 능이 반계탕 그 결과는 2023. 2. 7.
이만하면 괜찮은 당산 "미나리 삼겹살 솥" 당산 술 마시기 좋은 곳을 찾아보니 "미나리 삼겹살 솥"집이 인기가 좋은 것 같아서 한번 찾아와봤다. 미나으리 파채무침 미나리는 맛있었다. 위치 블로거에게 후원을 하고 싶은데, 내 지갑에서 돈 나가는 건 싫고, Google이 대신 후원해주는 방법 내 돈 들이지 않고, 블로거에게 후원하기 구글에서 애드센스라고 해서 블로그나 사이트 등에 광고를 붙이는 웹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광고는 상단, 좌/우측, 글의 중간, 하단 등 곳곳에 숨어있고, 스크롤 좀 내리다 보면 상단에서도 광고 seodaeya.tistory.com 2023. 2. 6.
[시즌1] 오늘의 점심은요? 당산 이차돌의 "집더미차돌" 편!!! 또 다시 돌아왔다. 초 단기 재방문이다.ㅋㅋ "사장님 보고 계십니까?" 이렇게 외쳐본다. 오늘 소개드릴 메뉴는 딱 봐도 너무 먹고 싶은 그 메뉴! "집더미차돌"이다. 눈치 빠른 사람이면, 알 수 있었겠지만, ... 요 위에까지 재탕이다. 성심 성의껏 임했어야 했지만, 이걸 먼저 본 사람들은 모를 수 있으니, 쉿! 이러는 사이 우리 일행이 시킨 메뉴가 도착했다. 차돌삼겹과 콩나물이 약간 콩불이 생각나기도 하고, 맛도 비슷한 것 같기도 하다. 콩불도 진짜 맛있게 잘 먹었는데, 콩불을 먹어본 사람들이라면 그 맛을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그리고 냄비 손잡이(?)가 있다고 뜨겁지 않겠지라고 생각했다면 오산... 일행이 휘젓는 사이 달궈진 손잡이는 금새 뜨거워지니 조심하는 게 좋다. "앗! 뜨거!" 맛있게 먹는 사.. 2023. 2. 3.
[시즌1] 오늘의 점심은요? 까치네 분식의 "떡볶이와 야채김밥" 편 오늘의 점심을 장식해줄 곳은 "까치네 분식"이다. 까치네 분식 소개하면서 다른 집 이야기 하면 좀 그렇지만, 사실 오늘 점심 집은 만족오향족발집이였는데, 만석이라 퉤퉤...(침 뱉는 게 아니라 = ㅌㅌㅌ, 후퇴 느낌) 음식점 간판에 비해 박제(?) 음식들이 클래식해보이는 느낌은 기분탓인가...? 백화점 푸드코트 같은 느낌도 좀 나고, ... 내부 인테리어는 나름 유독 저 3D 메뉴판이 마음에 들었다. ㅎㅎㅎ 개취개취 ㅋㅋ 주방 위에 메뉴판은 여기가 분식점이라는 걸 뽝! 느껴지게 해준다. 요즘(?) 트랜드인 테이블별 주문 태블릿과 카드 결제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 카운터에서 따로 계산할 번거로움 없이 자리에서 주문하자마자 바로 결제 가능하다. 태블릿 화면 문구에는 "더치페이 이외 신용카드 계산손님은 선결.. 2023. 2. 1.
[시즌1] 오늘의 점심은요? 당산 이차돌의 "차돌국밥"편! 오늘 점심을 장식해줄 곳은 "이차돌"이다. 이차돌은 체인점이긴 해도 대부분 고기 먹으러 가지 점심 먹으러 가지 않을 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많았다. 위치는요? 위치 점심 메뉴 주문 가능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점심 메뉴판이다. 반찬은 간장 양파, 어뎅볶음, 김치 ~~~~ 드디어 기다리던 차돌국밥이 나왔다. 짜란 ~~~~ 찍어 놓은 게 별로 없어서... 바로 그 결과는요???? 결과는 싹쓰으리~ 아주 대만족이다. 일행 모두 싹쓰으리~ 일행 중 한 사람은 이뚝불을 시켜서 먹었는데, 쏘쏘라고 했다. 차돌국밥은 또 가서 먹을 거다. 강추강추!! 2023. 2. 1.
[시즌1] 오늘의 점심은요? 홍두깨 본 칼국수의 "조개 칼국수" 편 오늘 소개할 점심먹자의 집은 "홍두깨 본 칼국수"이다. 지난 번 장칼국수를 먹어봤는데, MSG의 맛인지, 리얼 국물 끝판왕인건지 진짜 맛있었다. 미각의 달인은 아니라서... 위치 네이버에는 나오는데, 카카오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곳이라서 그런 것 같다. 선유도와 당산역 중간에 위치한다. 홍두깨 칼국수 본점의 본이 가운데 껴있는 것 같지만, 그냥 홍두깨 본 칼국수집이다. 홍두깨 칼국수 체인점하곤 다른 것 같다. 요즘(?) 트랜드인 키오스크 주문 방식으로 주문을 받는다. 반찬은 셀프로 챙겨가면 된다. 백김치, 걍 김치, 단무지까지... 내 메뉴보다 일행 메뉴가 먼저 나와서 찍었는데, 우스갯소리로 여기 사장님은 취미로 장사하시는 것 같다고 우리끼리 이야기 했는데, 돈까스 스케일을.. 202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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