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오늘의 점심은요? 당산 마포 설렁탕의 "설렁탕" 편 (주의 마포 아님)
오늘 소개할 집은 "마포 설렁탕"이다. 반찬은요? 깔끔하게 찍진 못했지만, 깔끔하게 김치와 깍두기다. 우와, 설렁탕이다! 가격은 9,000원 특은 12,000원 다른 메뉴도 있는데, 다음에 메뉴판도 찍어놔야지~ 밥도 찍었어야 했는데, 밥양이 옛날 밥그릇에 가득 채워서 나온다. 오늘도 여윽시 싹쓰으리~ 내가 생각하는 맛집 인정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지만, 난 여기가 간이 쎄지도 않고, 좋다. 그냥 국물이 말을 다해준다. 다른 일행은 소금 간을 하지만, 난 깍두기에 국물만 있으면 그냥 싹쓰으리! 여기도 자주 가야지~~~ 위치
뭐 좀 해봤니?/점심 좀 먹어봤니?
2023. 2. 24. 07:24
[시즌1] 오늘의 점심은요? 당산 이차돌의 "집더미차돌" 편!!!
또 다시 돌아왔다. 초 단기 재방문이다.ㅋㅋ "사장님 보고 계십니까?" 이렇게 외쳐본다. 오늘 소개드릴 메뉴는 딱 봐도 너무 먹고 싶은 그 메뉴! "집더미차돌"이다. 눈치 빠른 사람이면, 알 수 있었겠지만, ... 요 위에까지 재탕이다. 성심 성의껏 임했어야 했지만, 이걸 먼저 본 사람들은 모를 수 있으니, 쉿! 이러는 사이 우리 일행이 시킨 메뉴가 도착했다. 차돌삼겹과 콩나물이 약간 콩불이 생각나기도 하고, 맛도 비슷한 것 같기도 하다. 콩불도 진짜 맛있게 잘 먹었는데, 콩불을 먹어본 사람들이라면 그 맛을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그리고 냄비 손잡이(?)가 있다고 뜨겁지 않겠지라고 생각했다면 오산... 일행이 휘젓는 사이 달궈진 손잡이는 금새 뜨거워지니 조심하는 게 좋다. "앗! 뜨거!" 맛있게 먹는 사..
뭐 좀 해봤니?/점심 좀 먹어봤니?
2023. 2. 3.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