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을지로입구역에서 가까운 떡볶이 하면! 마! 현선이네 아이가?! (부산사투리?) X소리 그만하고, 현선이네 떡볶이 렛츠고! 위치 외부와 들어가는 곳 점심시간 살짝 타이밍 잘못 맞추면 줄서기 딱 좋음 만약 줄을 서게 된다면, 양쪽에 메가와 스벅 중 커피는 어디에서 마실지 고민하면서 줄 서면 된다. 참고로 뒤쪽에 커피빈도 있다. 내부는 의외로 밖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넓다. 잘 쪼개서 나눈다면 2인 기준 9테이블 정도 나오는 것 같다. 어떤 메뉴가 있지? - 세트 메뉴 - 즉석 비어 세트 32,0 현선이 비어 세트 30,0 현선이 콤보 세트 24,0 현선이 세트 21,0 써니 세트 17,0 베이비 세트 13,0 - 싱글 메뉴 - 떡볶이 5,5 부산 어묵 개당 1,0 수제 순대 6,0 삶은 달걀 1개 0,..
오랜만에 시즌3로 돌아온 점심 좀 먹어봤니 코너에 오늘의 지역과 메뉴를 소개해보자 한다. 위치와 소개할 점심집은요?1호선 종각역과 종로3가(1/3호선), 2호선 을지로입구역, 을지로3가역(2,3호선) 중간에 위치한 오늘의 메뉴의 주인공은 "ONDO(온도)"이다. 실내는 어떤가요?주방이 보이는 곳에 2명 정도 더 앉을 수 있는데, 겨울엔 히터가 1인분 차지하고 있어서 혼밥 하시는 분들이 앉으셔도 될 것 같다.테이블은 2인 테이블 4개, 4인 테이블 2개로 내부는 협소한 편이다. 메뉴는요?우마카세 덮밥 16,800원 A++큐브스테이크 덮밥 12,900원 우리소 육회 덮밥 12,900원 비빔차돌 버섯 덮밥 10,900원 흑돼지 통삼겹 덮밥 10,500원 매콤 통삼겹 덮밥 10,500원 짚된장 통삼겹 덮밥 10..
오늘의 점심메뉴로 추천할 곳은 바로바로! 선유도에 위치한 마라탕 맛집 도미라가 그 주인공이다! 위치 주변에 좋아하는 맛집들이 참 많다. 메뉴는? 꿔바로우 주문하는 사람은 10분 이상 기다려야 하니 이 점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우리 일행도 꿔바로우를 주문하고 조금 시간이 걸릴 걸 예상하고 적당한 스피드로 흡입했다. 실내 인테리어와 테이블점심 사냥 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는데, 더 빠른 사람들이 있었지 뭐야 ~ 셀프 코너 밥통은 열어보진 않았는데, 밥이 있을 것 같다. 밥 퍼보신 분 찾습니다. (그냥 사장님께 여쭤보세요~)자, 골라담을 시간! 집게와 대야(?)를 들고, 각자 입맛에 맞게 담으면 된다. 마라탕 전문가가 있겠지만, 잘 모르겠다? 약간 팁이 있다면, 너무 투머치로 담으면, 마라탕의 국물이 밍밍..
오늘은 선유도에 왔으면, 꼭 먹어봐야 하는 맛집 중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위치 영업시간 카운터 옆엔... 수많은 상들과 싸인들이 보인다. 메뉴고기도 판다. 예전에 가족과 함께 먹어봤는데, 실망... 고기 드시러 오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솔직히 된장찌개 맛집임. 주문메뉴는 이모님께서 인원수대로 ex) 일행포함 2명이면, 된장찌개 둘? 숯불 멍~식당에 들어오면, 이모님들께서 자리를 배정해주신다. 자리에 앉게 되면 숯불을 가져가주시는데, 잠깐동안 숯불 멍을 할 수 있다. 일하며 쌓인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숯불 멍으로 떨쳐보자 ㅋㅋ 맛집 물은 다르다 물만 봐도 이 집이 맛집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는 데, 합격!!! 귀한 재료로 만들었다는데, 헛개나무, 가시오가피, 연잎, 둥굴래 등 여러 귀한 재료들로 ..
오늘 소개할 곳은 당산역과 선유도역 거의 중간에 위치한 스낵바 아타시다. 위치 처음 한정수량 판매했을때 너무 맛있어서 재방문하면서 포스팅하게 되었다. 가게 외부 실내 테이블 구조가 혼밥하러 와도 참 좋을 것 같다. 외부가 통창이라 살짝 부담스러운 자리이긴 하다. 인테리어 벽에 일본어로 붙어 있는 포스터들이 나를 일본에 데려온 것만 같고, 여행하면서 식당에 온 기분이 들어 좋았다. (여행 온 기분) 자리엔 이거이거 아주 자꾸 손이 가는 단무지다. 어떻게 단무지랑 유자와 결합할 생각을 했는지... 스고이네~ 메뉴판 아타시 카레 8,900원 야채모둠 3,000원 치킨가라아게 3,000원 새우후라이 3,000원 돈까스 3,000원 타르타르 치킨잔반 12,900원 (개인 추천) 사쿠사쿠 가라아게동 10,900 주..
사실 오늘 소개할 텐진라멘은 첫방문이 아니다. "식당을 가면 메뉴판 좌측 상단에 위치해 있는 음식이 그집이 제일 잘하는 대표 음식이다."라고 어디서 들었는지, 봤는지... 그래서 늘 식당엘 가면 모른다 싶으면 늘 그렇게 시켜먹었었다. 그래서 텐진라멘은요? .....실패! (절대적인 개인 소견, 취향이다) 그래서 오늘의 점심은 실패? 댓츠 노노 이야기는 끝까지 들어봅시다. 위치텐진라멘은 선유도역 기준으로 6번출구로 나와서 첫번째 골목에서 좌회원 그리고 좀 가다보면 가정집 아냐? 라고 생각되는 그 집 맞다. 입구어렸을 때, 동네에 이렇게 골목으로 들어가는 집을 많이 봤었는데, 옛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실내 자리는 넉넉한가?일행이 있다면, 안쪽 테이블 자리에 앉으면 2인, 4인씩 앉을 수 있고, 혼밥 ..
다시 돌아왔다. 오늘의 점심은요? 시즌2 - "점심 좀 먹어봤니?" 시즌2에서 첫 소개할 집은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먹어본 사람은 다시 찾는다는 그 집! 고씨네다.처음 듣는 얘길 수도 있는데, 사실... 나 혼자만의 생각이다 위치 선유도역에서 5 or 6번 출구에서 나오자마자 처음 나오는 골목에서 쭉 들어가서 나오는 첫 사거리에서 오른쪽 건물 2층에 위치해있다. 사실 지도 보면 알 수 있다. 시즌2에 걸맞게 고씨네는 뭐? 아니 점심엔 뭐? 고씨네지~ 고씨네 카레는 밥, 카레는 무한 리필로 제공해준다. 매운맛은 원,투,쓰리 로 조절이 가능하고, 원 기준 신라면이라고 써있다. 요즘 뭐 배달 포장 안되는 곳이 없겠지만, 고씨네도 배달, 포장이 가능하다. TAKE OUT 가능~ 전국에 점포수가 많은데, ..
오늘 소개할 집은 "마포 설렁탕"이다. 반찬은요? 깔끔하게 찍진 못했지만, 깔끔하게 김치와 깍두기다. 우와, 설렁탕이다! 가격은 9,000원 특은 12,000원 다른 메뉴도 있는데, 다음에 메뉴판도 찍어놔야지~ 밥도 찍었어야 했는데, 밥양이 옛날 밥그릇에 가득 채워서 나온다. 오늘도 여윽시 싹쓰으리~ 내가 생각하는 맛집 인정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지만, 난 여기가 간이 쎄지도 않고, 좋다. 그냥 국물이 말을 다해준다. 다른 일행은 소금 간을 하지만, 난 깍두기에 국물만 있으면 그냥 싹쓰으리! 여기도 자주 가야지~~~ 위치
오늘의 점심을 장식해줄 곳은 "신시대 마라탕 쌀국수"이다. 마라탕이 먹고 싶어서 찾아보니, 여러 가게 중, 여기가 눈에 들어왔다. 사실 좋아하는 마라탕집이 너무 멀고, 찾아보다가 귀찮은 것도 한몫했다. 눈에 띄는 인증샷 이벤트! 주문한 음식 촬영, 해시태그한 뒤, 직원에게 보여주면 "삥홍차"를 준다고 한다. 삥홍차가 뭐지...? 사실 그 옆 와이파이가 찍고 싶어서 찍었다. - 재료 - 마라탕집 가면 다른 음식점보다 재료의 신선도가 눈에 띌 수 밖에 없다. 후기 중에서도 신선함이 나름 점수가 높아서 정말인가 봤는데, 신선한 편이였다. - 도구(?) - 재료를 담을 수 있는 그릇과 집게 그리고 앞치마와 물티슈 공기밥 천원이요 천원! - 메뉴판 - 마라탕 100g 1,800원 매운맛 0~3단계 마라샹궈 100..
오늘 소개할 집은 "최강 면의 전설"이다. 간판에 면의 전설이라는데, 그럼 면을 먹어야 겠네? 근데 들어가는 도중, 일행이 순두부 어쩌구 저쩌구... '아! 여긴 순두부를 먹어야 겠구나?'라고 생각했다. 일단 순두부 킵! 항상 가면 사람이 줄을 서있었고, '당연히 맛집이 아니고서야, 사람이 그 많은 식당이 있는데 굳이 줄을 그렇게 서겠어?' 오늘은 다행히 자리가 나서 들어갈 수 있었다. 내부를 보니... 다 찍지 못했다. 식사 중이셔서... 좁긴 좁다. 사람이 줄을 서는 이유 중 하나인 듯 하다. 메뉴를 봐볼까? 우리가 먹을 메뉴는 "순두부짬뽕밥"이다. 분명 순두부를 언급했으니, 당연히 순두부를 찾았고, 순두부 메뉴는 하나 뿐이면 저거겠거니... 음식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면서 물을 마시려는 순간?! 정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