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점심 좀 먹어봤니? 서울 선유도 마라탕 맛집 도미라 / 오늘의 메뉴 추천

오늘의 점심메뉴로 추천할 곳은 바로바로!

선유도에 위치한 마라탕 맛집 도미라가 그 주인공이다!
 

위치

 

 

 

 
주변에 좋아하는 맛집들이 참 많다.

 

메뉴는?

 

꿔바로우 오래 걸려요~ / 선불입니다. / 원산지는 다국적 문화(?)에 맞게 다양해요.

 
꿔바로우 주문하는 사람은 10분 이상 기다려야 하니
이 점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우리 일행도 꿔바로우를 주문하고 조금 시간이 걸릴 걸 예상하고
적당한 스피드로 흡입했다.

 
 

실내 인테리어와 테이블

맛과 정성을 다하는 도미라

물은 셀프, 그 옆 셀프 코너

2인석도 있고, 4인 or 잘 끼면 5인까지도?

점심 사냥 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는데,

더 빠른 사람들이 있었지 뭐야 ~ 

셀프 코너

 밥통은 열어보진 않았는데,
밥이 있을 것 같다.
밥 퍼보신 분 찾습니다.
(그냥 사장님께 여쭤보세요~)

자, 골라담을 시간!

집게와 대야(?)를 들고,
각자 입맛에 맞게 담으면 된다.

마라탕 전문가가 있겠지만,
잘 모르겠다?

약간 팁이 있다면,

너무 투머치로 담으면,
마라탕의 국물이
밍밍해질 수 있다.

국물을 시원할 수 있도록
배추, 청경채, 숙주를 담고,

약간 깊은맛(?)을 느낄 수 있도록
소세지, 건두부, 햄 등
우러나올 수 있는 애들도 주워담아주고,

버섯도 적당히 넣어주면!!!

평타치는 맛이 완성된다.

그렇게 다 재료를 담고,
계산을 하면,
번호표를 준다.

대기타임

행운의 7 (옛날 사람 아님, 가수 세븐보다 어림)

 

주문하신 메뉴가 도착했습니다.

처음에 나온 플레이팅(?)이 마음에 안들어서... 휙휙 ~

만두랑 양고기랑, 완자 등 있어 보이는 애들을 위로 올렸더니 좀 낫네.

줌 인 ~~~~~~~

마라탕 입문을 도와주며,
최애 맛집이 된 피슈마라홍탕집과
살짝 비교해봐도 이 집 강추!

국물이 딱 좋은 마라 느낌과
적당한 맵기(1.5단계 요청하면 해주심)와
시원한 맛이 아주 😎👍

꿔바로우

마라탕 먹었는데, 꿔바로우 안먹으면 되겠니?

그래서 주문했다.

 옆 집 가라아게가 맛있다면,

도미라에 꿔바로우가 있다.
(옆집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 확인 필수)

적당하게 빠삭한 식감과
적당한 고기 함량(?)
거기에 적당한 소스양

이게 뭐 하나라도 그 밸런스를 놓치는 순간에
음식의 맛은 골로 간다.

완벽히 주관적인 시점! ⚠️

오늘의 추천!

당연히 마라탕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지만,
피슈 마라 홍탕의 국물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더욱 더 강추하고 싶은 그 국물 맛!

아~~ 마라탕은 먹고 싶은데, 토핑도 어렵고,
잘 모르겠다.
맵기는 +,-로 취향대로 하되
위에 언급했던 대로,
국물을 우리기 위해

마라탕은

청경채, 숙주나물, 버섯, 건두부, 소세지, 햄
+ 양고기(100g)

거기에 일행이 2인 이상이면
꿔바로우 중

오늘은 이렇게 점심을 추천합니다.

오늘 한번 마라탕과 꿔바로우 한접시

렛츠고?

[네이버 지도]

도미라마라탕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4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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