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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을 장식해줄 곳은 "까치네 분식"이다.

까치네 분식 소개하면서 다른 집 이야기 하면 좀 그렇지만,
사실 오늘 점심 집은 만족오향족발집이였는데,
만석이라 퉤퉤...(침 뱉는 게 아니라 = ㅌㅌㅌ, 후퇴 느낌)

 


음식점 간판에 비해 박제(?) 음식들이 클래식해보이는 느낌은 기분탓인가...?


백화점 푸드코트 같은 느낌도 좀 나고, ...

 

내부 인테리어는 나름

 


유독 저 3D 메뉴판이 마음에 들었다. ㅎㅎㅎ
개취개취 ㅋㅋ

 

주방 위에 메뉴판은 여기가 분식점이라는 걸 뽝! 느껴지게 해준다.

 


요즘(?) 트랜드인 테이블별 주문 태블릿과 카드 결제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

카운터에서 따로 계산할 번거로움 없이 자리에서 주문하자마자 바로 결제 가능하다.
태블릿 화면 문구에는
"더치페이 이외 신용카드 계산손님은 선결제로 주문 해주세요!"라고 되어 있으나,

더치 페이를 원할 경우, 그냥 두번 따로 주문하면 된다.

요고요고 꿀팁!

메뉴는 분식점이니까,
첫주문은 기본 주문으로 야채김밥과 떡볶이를 골랐다.


모두 2인 테이블로 구성 되어 있고,
같이 앉은 일행은 제육덮밥을 선 주문했다.

반찬은
김치와 단무지


그리고
우동국물(?)이 기본이다.

 

이래저래 수다 떠는 사이 내꺼 나왔다 내꺼!

김밥과

 

측면샷도 찰칵!

 

떡볶이!!


역시 분식이지.

일행의 제육덮밥까지!


나와서 냠냠...

쩝쩝...

그 결과는 또 수운~~삭!

 

같이 온 일행도 싹 쓰으~리!

 


이렇게 오늘도 점심 대만족하면서 끝마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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