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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왔다.
오늘의 점심은요? 시즌2 - "점심 좀 먹어봤니?"
시즌2에서 첫 소개할 집은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먹어본 사람은 다시 찾는다는 그 집! 고씨네다.
처음 듣는 얘길 수도 있는데, 사실... 나 혼자만의 생각이다
위치
선유도역에서 5 or 6번 출구에서 나오자마자
처음 나오는 골목에서 쭉 들어가서 나오는 첫 사거리에서
오른쪽 건물 2층에 위치해있다. 사실 지도 보면 알 수 있다.
시즌2에 걸맞게 고씨네는 뭐?
아니 점심엔 뭐? 고씨네지~
고씨네 카레는 밥, 카레는 무한 리필로 제공해준다.
매운맛은 원,투,쓰리 로 조절이 가능하고,
원 기준 신라면이라고 써있다.
요즘 뭐 배달 포장 안되는 곳이 없겠지만, 고씨네도 배달, 포장이 가능하다.
TAKE OUT 가능~
전국에 점포수가 많은데, 여기는 써있지 않지만, 상암DMC점에서 고씨네를 첫 입문했는데, 그 맛은 잊을 수가 없다.
고씨네 이야기를 들어보니, 사장님께서 한국인의 입맛과 건강을 위해 연구를 오래하신 것 같다.
왼쪽 반찬은 단무지, 김치가 있고, 오른쪽에서는 국을 담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김치와 국이 너무 맛있어서
무한리필 필수!!
테이블은 15개 정도 구비되어 있는 것 같다.
각 테이블에는 셀프 주문이 가능한 태블릿과 휴지가 올려져있고,
테이블 옆에는 수저와 젓가락이 있다.
주문 순서는?
메뉴는 뭐가 있지?
주문은 어떻게 하지?
- 시즌2까지 왔는데, 또 실수 연발... (태블릿 주문 방법은 조만간 업데이트하겠습니다) -
진짜 고씨네는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닭튀김이 짱이다.
일행 모두 닭튀김이 최고라고 말한다.
동료의 메뉴만 봐도 알 수 있지만, 닭튀김에 진심이다.
누가 이 글을 보고 사업을 하게 될까 조심스럽게 이야기 하지만,
저녁에 고씨네 이자카야 술집으로 닭튀김 메뉴만 팔아도
장사 잘될 것 같다는...
누가 이 글을 보고 사업 아이템을 찾으셨다면, 댓글 좀 남겨주세요. (매우 진심)
나 또한 닭튀김에 진심이지만, 소세지도 진심인 걸?
원래는 닭튀김에 추가 토핑 없이 늘 먹어왔는데, 동료가 계속 소세지를 시켜 먹어서 이번엔 추가로 해서 먹어야지 했는데,
동료는 지난번부터 가라아게 가라아게 하더니... 쌍 가라아게를!! 더블 가라아게!
아직도 점심을 고민하십니까?
오늘 고씨네 어떠세요?
오늘의 추천 메뉴!
그럼 이번에 닭튀김에 후랑크소세지 토핑 어떠십니까? (1번 선택지)
닭튀김을 너무 좋아한다?
그럼 이번에 더블 가라아게(메뉴 아님 주의)를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2번 선택지)
닭튀김(가라아게) + 닭튀김(추가 토핑)
네이버지도
고씨네 선유도점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5
고씨네 홈페이지
점심시리즈 시즌1 - "오늘의 점심은요?"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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