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서 관리하는 서버가 2대가 있다. 라즈베리파이와 오드로이드가 그 주인공이다. 여름철에 열 받으면 한번씩 꺼지곤 해서 달아야지 달아야지 하다가 몇 해가 지난... 그것도 추운 겨울이 되서야 달게 되었다. 처음에도 셋탑박스 정리함에 서버를 배치해뒀었는데, 여름철 가끔 접속이 되지 않아 서버를 만져보면 거짓말 많이 보태서 달걀 후라이 해먹을 정도의 온도를 경험했었다. 그래서 늘 집에서 서버를 관리하는 것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지만, 서버로 뭐 많은 걸 하는 게 아닌지라 큰 돈을 들이고 싶지 않아 팬이나 하나 달아야지 했는데, 벌써 2년은 넘게 지난 것 같다. 그래도 결국 만원 좀 넘는 돈으로 팬을 구입해서 달았는데, 만족스럽다. 지금은 겨울이라 서버 온도는 30~40도 정도로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은데, ..
대방출/나도 금손? 누구나 할 수 있어
2021. 2. 9. 00:17
라즈베리파이에 설치하기 위해서 리눅스 버전을 다운받아서 설치를 했다. 근데 자꾸 다음으로 넘어가지 않고, 에러가 나면서 설치가 완료되지 않았다. 그래서 찾아보니 라즈베리파이에 맞는 미니콘다가 있었다. 우선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보자. https://repo.continuum.io/miniconda/ 에 접속해보면 여러 파일들이 있는데, 찾기로 armv 써있는 파일로 다운받자. 1. wget 2. md5sum 3. bash
개발자의 삶/Server
2019. 7. 18. 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