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검색엔진 목록, 뭐 많이 쓰지?

 

 

이야기의 시작

개발자들은 대부분 구글을 많이 이용하지 않나?

나는 그렇다.


그래서 가끔 혼난다.

여행, 맛집, 병원 등등

구글이 좀 더 광범위하게 찾아주긴 하는데,

어쩔때는 네이버나 다음에서 검색했을때

원하는 결과를 더 빨리 찾을 때가 많다.

사실 키워드 픽하는 것도 능력인데,

능력 부족인지라...

쨋든... 우리나라는 그렇고,

해외에서도 비슷할 것 같은데...


그래서 준비해봤다.

해외에서는 무슨 검색엔진 많이 쓰지?

2023년 최고의 검색엔진

참고 링크

The Best of the Web Today: Search Engines of 2023

• 좋아하는 이유 => +
• 싫어하는 이유 => -

위와 같이 표현했다.

 

1. 구글

+ 신선한 콘텐츠를 선호한다.
+ 블로그와 서비스의 순위를 매긴다.
+ 모든 디바이스 접근 가능하다.
- 사용자의 정보를 수집한다.
- 숨겨진 콘텐츠는 순위를 매기지 않는다(= 노출되지 않음을 뜻하는 것 같음)
- 너무 많은 결과가 검색된다.

2. Duck Duck Go

+ 사용자의 정보를 추적 및 수집하지 않는다.
+ 빠른 검색
+ 선택적 한달 검색(싫어하는 이유에 검색결과 일자와 같은 맥락으로 보임)
- 검색 결과가 일자가 없다(현재 시점으로 검색기간 설정이 가능하며, 컨텐츠 일자가 노출이 되는데, 업데이트된 건가?)
- 제한된 이미지 검색 결과
- 개인화 되지 않은 결과(사용자의 정보를 추적 및 수집하지 않으니까..)

3. Bing

+ 오래되고, 정착된 웹페이지를 선호한다.
+ 블로그가 아닌 홈페이지를 순위를 매긴다.
+ 모든 컨텐츠(숨김 컨텐츠 포함)를 동일하게 크롤링한다.
- 검색 결과 내 포럼의 순위를 낮춘다.
- 빠른 검색은 구글보다 느리다.
- 일부 광고가 많은 결과 화면이 검색된다.

4. Dogpile

+ 홈화면에 좋아하는 링크
+ 폭넓은 결과를 위한 다중 데이터베이스를 가져온다.
+ 빠른 검색 결과
- 결과 화면 항목에 일자가 없다.
- 개인화되지 않은 홈 화면
- 많은 후원 결과

5. 구글 학술 검색

+ 나중에 읽을 수 있도록 기사를 저장한다.
+ 여러 스타일의 인용
+ 결과에는 기사가 몇 번이나 인용되었고, 누구에 의해 인용되었는지가 포함된다.
- 광범위하지만, 포괄적이지 않다.
- 결과를 "scholarly"로 만드는 기준의 기준이 없다.
- 어려움에 의한 결과를 제한할 방법이 없다.(원하는 결과물을 찾기 위해 추가 검색이 불가하다는 의미로 보임)

6. Webopedia

+ 기술 용어 및 응용프로그램에 중점을 뒀다.
+ 기술 전문가가 아닌 사용자 친화적이다.
+ 매일 다른 용어
- 자체 단어 및 구문 데이터베이스만 검색된다.
- 검색 결과 일자가 없다.
-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기사를 열어야 한다.

7. 야후

+ 홈 화면에 뉴스와 트랜드 주제가 포함된다.
+ 검색, 이메일, 운세, 날씨에 대한 원스톱 상점?
+ 웹이 아닌 카테고리를 검색하는 옵션
- 광고가 명확하게 표시되지 않는다.
- 검색 결과 일자를 지정할 수 없다.
- 홈화면에 큰 광고가 있다.

8. 아카이브

+ 텍스트, 뉴스, 보관된 웹사이트 등을 검색한다.
+ 고급 검색도 사용할 수 있다.
+ "Wayback Machine"를 사용하면 오래된 웹사이트들을 검색할 수 있다.
- 보관된 컨텐츠의 양이 압도적일 수 있다(싫어할 이유가 있는건가?)
- 고급 검색을 하기 위해 학습이 필요하다.
- 매일 사용하기에 실용적이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