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속성 입문 현업 사용 이클립스 단축키 팁 정리

들어가기 전

개발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당연히 만들고자하는 기능을 잘 만드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이클립스 같은 IDE 툴을 사용하는 것은 개발을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라 생각한다.

 

우선 개발하면서 편리한 단축키들을 나열해보려 한다.

 

단축키에 대한 내용을 작성하면서 '이걸 왜 내가 작성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미 빼어든 칼은... 다시 넣기엔 이미 너무 많이 와버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단축키

단축키에 대소문자는 전혀 상관이 없고, 대문자료 표시한 이유는 강조하기 위함이다.

shift 까지 있는데 뒤에 대문자가 있다고 '왜 대문자지?'라는 생각은 하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

 

우선 편집할 때 편리한 단축키를 소개하자면,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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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시, 유용한 단축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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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축키	설명	비고
ctrl + Space	content assist	ex) String.[단축키 실행]

 

비고에 예시에서와 같이 현재 커서에 위치해 있는 상태에 사용할 수 있는 목록을 보여준다.

 

비고의 예시에서는 valueOf 를 사용하거나 다른 내용을 사용할 것이다.

 

 

#2

단축키	설명	비고
ctrl + D	Line 삭제	현재 커서위치해 있는 Line 을 삭제한다.

 

소스 편집 시, 해당 라인을 지울 때 편리하다. 백스페이스만 계속 누르거나 홈, 쉬프트 엔드 키로 지우는 일은 없길 바란다.

 

 

#3

단축키	설명	비고
alt + ↑, alt + ↓	Line 위로 이동, 아래로 이동	현재 커서위치해 있는 Line 을 1 Line 위로, 아래로 이동시킨다.

 

소스 편집 시, 해당 라인을 위, 아래로 이동시킬 때 편리하다.

 

해당 라인을 지우고 다시 위에 복사하는 일은 없도록 한다.

 

 

#4

단축키	설명	비고
ctrl + alt + ↑, ctrl + alt + ↓	Line 위로 복사, 아래로 복사	현재 커서위치해 있는 Line 을 1 Line 위로, 아래로 복사한다.

 

소스 편집 시, 해당 라인을 위, 아래로 복사할 때 편리하다.

 

비슷한 내용을 다시 작성할 때 유용하다.

 

 

#5

단축키	설명	비고
ctrl + shift + o	import 문 추가/삭제	ex) AController.java 에서 StringUtils 를 입력 후 단축키 실행

 

비고에 예시에서와 같이 사용할 라이브러리가 내 프로젝트에 있어야 자동으로 찾아서 import 시켜준다. 사용하지 않는다면 자동으로 지워준다.

 

 

#5

단축키	설명	비고
alt + Page Up, alt + Page Down	전, 후 화면 전환	화면을 이전, 다음으로 이동

 

현재 포커스된 화면에 전/후 화면으로 이동한다.

 

예를들어 현재 A.jsp, B.jsp, C.jsp 가 켜져 있고, B.jsp 를 수정 중이라면 alt + Page Up 단축키로 A.jsp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

 

 

#6

단축키	설명	비고
ctrl + E	편집기 빠른 전환	띄워놓은 파일 목록이 뜨며, 선택한 파일로 빠르게 전환이 가능

 

alt + Page Up/Down 으로 화면 전환이 힘들거나 너무 많은 파일을 보기/편집 중인 경우 유용하다.

 

 

#7

단축키	설명	비고
ctrl + shift + C	Line 주석 추가/제거	Line 주석을 추가/제거해준다.

 

빠르게 한 줄 주석을 하기 편리하다.

 

 

#8

단축키	설명	비고
ctrl + shift + /	선택된 블록 주석 추가/제거	선택된(드래그한) 블록만큼 다중 주석 처리/해제 한다.

 

선택된 부분만 주석을 추가/제거 하기 위해 사용한다.

 

 

#9

단축키	설명	비고
F3	선언된 곳으로 이동	선택된 객체의 선언된 부분으로 이동 ex) AController.java 에서 부르고 있는 bService.cMethod(); 에서 cMethod를 선택하고 단축키를 실행하면 BService에 cMethod를 선언해놓은 부분으로 화면으로 이동한다.

 

'Ctrl + 마우스 우클릭'으로 같은 기능을 한다.

 

java 많이 사용하지만, jsp 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호출되는 위치에서 해당 함수를 선택 후 F3을 누르면 해당 함수로 이동한다.

 

 

 

 

#10

단축키	설명	비고
ctrl + shift + R	파일 열기	ex1) HomeController.java : 일반적(?)인 사용법 ex2) H*C*.java : *는 아래 캡쳐화면에 나와있듯이 any string 이기 때문에 문자와 문자 사이의 모든 문자를 포함한다. ex3) *fro*/home.jsp : home.jsp 가 관리쪽에도 있고, 프론트쪽에도 있다면 front인지 admin 인지 구분해서 적어주고, 중간에 '/'를 넣어주고, 해당 확장자(ex. java, jsp, ...)를 넣어주면 좀 더 빠르게 찾을 수 있다.

 

 

 

 

 

#11

단축키	설명	비고
ctrl + Q	가장 최근에 편집한 위치로 이동	ex) AController.java 에서 소스 수정하다가 BService.java에 cMethod()를 불러올 경우, BService에 cMethod를 복사한 뒤, 단축키를 누르면 AController.java 에 마지막 편집한 위치로 이동

 

비고에 간단한 예를 적었지만, 사용 용도는 많다.

 

예를 들어, A라는 프로젝트를 벤치마킹할 경우, B파일에서 열심히 코딩한 뒤에 A프로젝트에서 사용할 내용을 복사해서 단축키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고, 같은 화면에서도 위아래 막 수정을 하다가도 마지막 편집한 위치에서 다른 내용을 집어넣어야 할 경우 사용하기도 한다.

 

 

#12

단축키	설명	비고
ctrl + K, ctrl + shift + K	선택한 문자열과 동일한 다음/이전 문자열 찾기	찾을 문자열을 선택 후, 단축키 실행

 

ctrl + F 로 문자열을 찾고 난 다음에도 다음 문자열을 찾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13

단축키	설명	비고
ctrl + shift + f	소스 정렬	설정한 정렬 스타일로 소스를 정렬해준다.

 

제일 많이 사용하는 건 아무래도 java 가 아닌가 싶다.

 

java, jsp, html, xml 등등 전부 설정 가능하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건 아무래도 java 이니 일단 java 파일을 열고 ctrl + shift + f 를 눌러서 소스가 정렬이 되는 지 확인부터 해보자.

그래야 감이 올 것이다.

 

아래 화면에서 설정하는 code style formatter 와 같이 사용하면 원하는 코딩 스타일로 항상 소스 정렬을 할 수 있다.

 

 

필자는 항상 사용하는 code style format을 설정해두고, export 해서 다음 프로젝트에 재사용한다.

 

이클립스에 한번 설정하면 적용이 되나, 간혹 프로젝트별로 소스 정렬 스타일이 다른 경우 그 프로젝트별로 구분하기도 한다.

 

 

#14

단축키	설명	비고
ctrl + H	찾기 및 바꾸기	remote, file, task, ... 찾아준다. [File Search] ex) Containing text: 404.do File name pattens: *.java [File Search - Replace...] 입력한 내용을 찾은 뒤 내용 수정

 

#14.1. 찾기

그래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file search 가 아닐까 싶다.

 

우선 File Search 가 나오지 않는다면 좌측 하단에 Customize... 버튼을 눌러서 File Search 를 체크해준다.

 

한가지 더 팁은 아래 Remember last used page 를 눌러준다면 마지막 사용 페이지를 기억해준다.

 

마지막에 file search 기능을 썼다면 다음에 ctrl + H 로 파일을 찾기 및 바꾸기를 할 때도 file search 탭이 열린다는 것이다.

 

containg text 에 원하는 문자를 넣고, file name patterns 에 원하는 확장자를 위에서 사용했던 *를 사용하면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는 위에도 적혀있지만, any string 을 의미하기 때문에 유용하게 쓰인다.

 

 

File name patterns 에는 *.java, *.jsp, *.xml 과 같이 , 로 구분해서 여러 파일 패턴을 검색할 수 있고, 파일이 많은 프로젝트라면 좀 더 구체적으로 적어줄 필요는 있다.

 

예를 들어, 설정하는 파일 패턴이라면, Server-Config.xml, Dev-Config, Local-Config 중에 찾고 싶다면 *Config.xml 로 넣어준다든지 빠르게 찾고 싶다면 좀 더 구체적으로 적어주면 좋다.

 

ctrl + shift + R 로 해당 파일을 찾아서 해당 파일에서 ctrl + f 로 원하는 내용을 검색하는 것이 좋을 때도 있다.

 

#14.2. 바꾸기

File Search 에만 되는 기능이다.

 

엄청 편리하지만 위험한 기능이기도 하다.

 

형상관리를 하고 있는 상태라면 history 로 변경된 내용이 제대로 변경 되었는 지 확인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변경된 내용을 확인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매우 조심히 사용을 하여야 한다.

 

바꾸기는 텍스트 변경하는 부분이다.

 

위에 화면에서 보면 Replace... 라는 버튼이 보이는 데, 이 버튼을 클릭하면 입력한 정보로 파일을 찾아주고, 그 뒤에 무슨 내용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에 대한 창이 아래와 같이 떠서 내용을 입력하면 된다.

 

 

 

#15

단축키	설명	비고
ctrl + shift + G	해당 객체가 호출(사용)된 곳을 찾아준다.	ex) HomeService.java 에 있는 turnOff() 메소드명을 선택 후 단축키 실행

 

개발 분량이 많든 적든 사용하고 있는 객체(메소드, 변수, ...)가 어디에서 사용되는지 일일이 찾아보는 것도 힘들 것이다.

 

예를 들어 여러 개발자들과 협력하면서 개발을 할 경우, 공통 메소드를 수정할 때, 이 메소드를 수정함으로써 어디에 영향이 가는 지 확인할 때 많이 사용한다.

 

 

#16

단축키	설명	비고
ctrl + shift + Y	대문자를 소문자로 변환해준다.	ex) 변경할 대문자를 선택한 후 단축키 실행

 

단축키	설명	비고
ctrl + shift + X	소문자를 대문자로 변환해준다.	ex) 변경할 소문자를 선택한 후 단축키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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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버깅할 때, 유용한 단축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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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축키	설명	비고
ctrl + alt + D	디버그 모드로 서버를 실행	ex) Tomcat v9.0 at localhost 선택 후, 단축키 실행

 

디버깅 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2

단축키	설명	비고
ctrl + shift + B	브레이크포인트 토글 추가/삭제	디버깅할 Line 선택 후, 단축키 실행

 

디버깅할 라인에 브레이크포인트를 설정한다.

 

 

#3

단축키	설명	비고
F6	한 줄씩 디버깅	선택된 브레이크 포인트에서부터 한 줄씩 디버깅한다.

 

 

#4

단축키	설명	비고
F8	다음 브레이크포인트로 이동	현재 디버깅중인 부분에서 다음 브레이크 포인트로 이동한다.

 

 

#5

단축키	설명	비고
R	Console 탭 초기화	ex) Console 탭을 포커싱해준 뒤 마우스 우클릭 후 단축키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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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상관리할 때, 유용한 단축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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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축키	설명	비고
ctrl + alt + S	리소스 싱크 맞춤	선택된 리소스부터 하위 디렉토리 모두 싱크를 체크한다.

 

SVN Repository 에 들어가서 싱크 맞추고 이런 시간도 아깝다.

 

단축키가 갑이다.

 

 

#2

단축키	설명	비고
X	Expand All	선택된 리소스부터 하위 모든 디렉토리를 펼쳐준다. ex) 펼칠 리소스를 선택한 뒤 마우스 우클릭 후 단축키 실행

 

그 동안 '+'버튼을 눌렀다면 이제는 제일 상위 리소스를 선택한 뒤, 단축키를 실행하면 선택된 리소스 하위 모든 디렉토리를 펼쳐준다.

 

 

 

단축키 설정

Window - Preferences └ General - Keys

 

 

하단에 Binding 이라는 부분에 단축키를 입력하면 된다.

 

이 중에 많이 찾는 단축키로는 아마 Content Assist (or Ctrl+Space) 나 Format (or Ctrl+Shift+F) 이 아닐까 한다.

 

 

끝으로

아직 개발자가 하는 것과 해야 될 것은 무궁무진하다.

 

엉뚱한 걸로 시간 버리지 말고, 모두 코어단 개발로 승승장구하는 개발자가 되길 바란다.

 

이러한 글을 쓰는 필자가 스스로 시간 버리는 짓일 수 있으나, 대우 받는 개발자 시대가 오는 날을 기대하며 이렇게 시간을 투자해본다.

 

처음에 이렇게 단축키 쓰는 것에 익숙해진다면, 모든 툴을 사용함에 있어서 단축키는 정말 나에게 유용하고 편리한 것이라는 것을 느낄 것이다.

 

가장 많이 접하는 윈도우부터 한글, 워드, 이클립스, 서브라임텍스트, 토드, 오렌지, SSMS 등... 단축키를 사용하므로 우리에게 얻어지는 건 시간뿐만은 아니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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