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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OS 든, 프로그램이든, 뭐 여러가지 상황, 환경에서 자기 입맛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예를 들면, .... 요즘은 블리자드에서 접속 툴을 만들어서 접근하기 편하도록 만들어놓았지만, 필자가 어렸을 때, 처음 PC방이 생겨서 갔을 때는 바탕화면에 게임이 널부러져있거나 아니면 좀 꼼꼼하신 사장님이라면 폴더를 만들어서 카테고리별로 유틸리티든 게임이든 나눠놓은 것을 볼 수 있었다. 서론이 길었던 것 같은데, 필자도 마찬가지로 윈도우를 내 입맛에 맞도록 설정해서 사용하는데, 아직 윈7 시절에서 벗어나지 못했는지, 윈10에서 인덱스 기능이 예전보다 좋아져서 검색기능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찾아서 쓰기 편하게 되어있었지만, 윈7 시절에는 필자도 프로그램 바로가기 폴더를 만들어서 모든 프로그램의 바로가기를 넣어놓고 사용했다. 그리고 업무용 폴더 바로가기, 현재 진행하고 있는 폴더 바로가기 등 최대한 바로가기 기능을 활용하며 사용해왔는데, 어느 날 갑자기, 바로가기가 전부 사라진 것이 아닌가?! .... 워낙에 기억력이 좋지 않은 지라... 처음에는 업무 폴더를 어디에 뒀는지도 가물가물... 바로가기 폴더를 어디에 만들어뒀는지도 가물가물... 한참 헤맸었던 ... 불과 몇일 전 일이다.
그래서 찾았다. 복구 명령!
자세한 내용을 찾아보진 않았지만, 윈도우 설정을 지움으로써 초기화 시키는 효과인 듯하다.
방법
del /F /Q %APPDATA%\Microsoft\Windows\Recent\AutomaticDesti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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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https://answers.microsoft.com/ko-kr/windows/forum/windows_10-start-winpc/%EC%9C%88%EB%8F%84%EC%9A%B010/d5c1ec15-c4b4-4c80-af07-c164c43e3593?aut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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