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 번 시간 때문에 체험하지 못한 과학놀이 물만 체험하였다. 지난 글을 제일 하단에 링크를 걸어두겠다. 이번엔 지난 번에 찍지 못한 건물 외관까지 찍었다. 정말 여러가지 테마가 있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가 좋은 것 같다. 얼마 전에 아이들 학습지 선생님께서 졸업 시즌이라 주말에 사람들이 많이 놀러가는 것 같다라는 정보를 주셨다. 그래서인지 이번 주말은 다른 주말과 달랐다. 다 와서 주차까지 하는데 족히 30분은 넘게 걸린 것 같다. 주차장은 넓어서 좋은데, 아무래도 어린이대공원 방문객들과 같이 사용하다보니 만차가 된 것 같다. 주변 공영주차장도 혹시 몰라서 전화해보니 사정은 비슷한 듯 했다. 주차장에서 올라와서 1층 외부 모습이다. 갑자기 둘째가 공룡과 사진을 찍고 싶다고 해서 밖으로 나와서 ..
준비물비닐장갑종이컵빨대가위나 칼 등 구멍 뚫 수 있는 도구스카치 테이프 튜닝용 스티커 펜 만들어 보기 자, 우선 비닐장갑에 그림을 그려준다. 종이컵 뒤에 비닐장갑을 고정시킬 수 있도록 구멍을 파준다. 사실 구멍 하나 뚫고, 빨대에 비닐장갑을 고정해서 붙여도 되는데 뭔가 비닐장갑이 빵빵해보이지 않을 것 같아서 저렇게 했는데 후회했다. 비닐장갑을 구멍에 넣는다. 이것부터가 잘 안된다. 최대한 크게 하려고 벌려놨는데, 한쪽 끼우면 한쪽 빠지고, ... 다른 방법으로 하는게... 비닐을 고정하기 위해 스카치 테이프로 고정 시킨다. 일단 이렇게 해놓고 빨대 끼우고, 불면 바람이 센다. 종이컵 안쪽에도 스카치 테이프로 붙였는데, 찍지 못함 ㅠ 그리고 빨대를 끼우고 열심히 불면, 띠용용용~~~ 이번엔 튜닝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