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시즌3로 돌아온 점심 좀 먹어봤니 코너에 오늘의 지역과 메뉴를 소개해보자 한다. 위치와 소개할 점심집은요?1호선 종각역과 종로3가(1/3호선), 2호선 을지로입구역, 을지로3가역(2,3호선) 중간에 위치한 오늘의 메뉴의 주인공은 "ONDO(온도)"이다. 실내는 어떤가요?주방이 보이는 곳에 2명 정도 더 앉을 수 있는데, 겨울엔 히터가 1인분 차지하고 있어서 혼밥 하시는 분들이 앉으셔도 될 것 같다.테이블은 2인 테이블 4개, 4인 테이블 2개로 내부는 협소한 편이다. 메뉴는요?우마카세 덮밥 16,800원 A++큐브스테이크 덮밥 12,900원 우리소 육회 덮밥 12,900원 비빔차돌 버섯 덮밥 10,900원 흑돼지 통삼겹 덮밥 10,500원 매콤 통삼겹 덮밥 10,500원 짚된장 통삼겹 덮밥 10..
오늘의 점심을 장식해줄 곳은 "까치네 분식"이다. 까치네 분식 소개하면서 다른 집 이야기 하면 좀 그렇지만, 사실 오늘 점심 집은 만족오향족발집이였는데, 만석이라 퉤퉤...(침 뱉는 게 아니라 = ㅌㅌㅌ, 후퇴 느낌) 음식점 간판에 비해 박제(?) 음식들이 클래식해보이는 느낌은 기분탓인가...? 백화점 푸드코트 같은 느낌도 좀 나고, ... 내부 인테리어는 나름 유독 저 3D 메뉴판이 마음에 들었다. ㅎㅎㅎ 개취개취 ㅋㅋ 주방 위에 메뉴판은 여기가 분식점이라는 걸 뽝! 느껴지게 해준다. 요즘(?) 트랜드인 테이블별 주문 태블릿과 카드 결제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 카운터에서 따로 계산할 번거로움 없이 자리에서 주문하자마자 바로 결제 가능하다. 태블릿 화면 문구에는 "더치페이 이외 신용카드 계산손님은 선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