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집에서 해먹는 마라탕을 추천해볼까 한다. 첫 마라탕을 거의 찐 중국스타일로 먹어봐서 그 뒤론 안먹어야지 했다가 같이 일하는 동생이 맛있다고 데려가 준 마라탕집에서 할렐루야 하고 나서부터 그 뒤로 마라탕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 가격은 25,400원 흠... 싸진 않네... 직접 가서 먹어도 세명이서 이정도 내고 먹었던거 같은데, 무튼... - 상품 구성 - - ⚠️주의 - 재료 중 지마장소스가 있는데, 이 아이는 나중에 찍어먹는 용도이니, 같이 넣으면 안된다. - 요리 방법 - 늘 시켜먹어서 이렇게 귀찮은 지 몰랐는데, 은근 손이 많이간다. - 팁(tip) - 처음에 물을 끓이는 동안 키친타월에 소고기를 꾹꾹! 눌러주고, 야채를 대충 씻어준다. 물이 끓으면 납작당면과 목이버섯 투하! 8분간..
오늘은 오랜만에 결혼하는 친구를 보기 위해 중간 지역인 건대... 건대가 중간이기 참 쉽지 않지만 그렇게 됐다. 위치 사실 분명 친구한테 양꼬치 먹고 싶다고 얘기 했는데, 자긴 순대 곱창 전골 먹고 싶다고 여길 찍어줬다. 도대체 내 양꼬치!! 여기까지... 가게 방문 시간은 수요일 오후 6시 반이 조금 넘은 시간이었다. 지인한테 여기 간다고 그랬더니, 여기가 사람이 많다고 웨이팅이 길 수도 있으니, 미리 줄 서있으라고... 그래서 엄청 웨이팅을 해야 되나 했는데, ... 왠걸... 바로 착석. 옆자리도 비어있길래 바로 찰칵! 솔직히 자리가 몇자리 없어서 금방 자리 차서 순삭될 가능성이 높아보였다. - 메뉴판 - 메뉴는 심플 그 자체. 순대 곱창 버섯 전골 순대 버섯 전골 2가지이며, 2인(소) 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