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많이 된다. 얼마 전에 레이저 바실리스크x하이퍼스피드 더블클릭 이슈인 줄 알고, 좋다고 RGB 마우스 살 기회라고해서 산 내돈내산 커세어 하푼 RGB 무선 마우스가 내겐 현재 있다. 늘 마음 한켠에 사고 싶었던 MX Master 시리즈... 다시 5만원대의 기회가 왔지만, 늘 이렇게 나에게 시련으로 다가오다니... 제일 처음 기회가 온 건 G304를 너무 좋아서 다른 마우스는 쳐다도 보지 않았을 때 왔었고, 지인이 쓰던 중고를 5만원으로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이번엔 하푼 RGB 무선 마우스 사자마자... 이렇게 두번째 기회가 오고 말았다. 사실 아직 반품할 기회가 있긴 한데, 마음 속에서 RGB냐, 늘 마음 한켠에 있던 업무용 마우스냐 갈등이다. 1인 1구매 제한 걸어둔 걸 봐서는 뭔가 마..
드디어 아이패드용으로 사용할 블루투스 키보드가 도착했다! 얼마나 기다렸던 키보드란 말인가?! 지난 2월(2019년) 중순쯤 이베이를 통해서 구매했던 아이패드용 키보드 가성비 갑이라 불리우는 keys to go 가 2주가 넘은 바로 오늘 따끈따끈하게 도착을 하였다. 해외직구를 많이 해본 편은 아니라서 처음에 위에 도착일정을 보고 당연히 2월 28일이겠구나 생각했다. 앞에는 2월 25일로 되어 있었으니까, 근데 해외직구는 보통 2주는 생각하는데, 어떻게 2월 28일까지 온다는 거지? 라고 생각해서 다시 봤더니... mar, 3월이었다. 뭐 어찌됐건간에 지금 받았으니 상관은 없지만, 오늘 낮까지만 해도 배송조회가 되지 않아서 사기당한 건 아닐까 조마조마했었다. 제품 사양은 아래와 같다. 0.6cm로 1cm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