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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출/ITem 리뷰

[리뷰] KEYS TO GO for iOS,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

by 나.R.D.(Rule Destoryer) 2019. 3. 4.

드디어 아이패드용으로 사용할 블루투스 키보드가 도착했다!


얼마나 기다렸던 키보드란 말인가?!




지난 2월(2019년) 중순쯤 이베이를 통해서 구매했던 아이패드용 키보드 가성비 갑이라 불리우는 keys to go 가 2주가 넘은 바로 오늘 따끈따끈하게 도착을 하였다.


해외직구를 많이 해본 편은 아니라서 처음에 위에 도착일정을 보고 당연히 2월 28일이겠구나 생각했다.


앞에는 2월 25일로 되어 있었으니까, 근데 해외직구는 보통 2주는 생각하는데, 어떻게 2월 28일까지 온다는 거지? 라고 생각해서 다시 봤더니... mar, 3월이었다.


뭐 어찌됐건간에 지금 받았으니 상관은 없지만, 오늘 낮까지만 해도 배송조회가 되지 않아서 사기당한 건 아닐까 조마조마했었다.



제품 사양은 아래와 같다.


0.6cm로 1cm의 반정도 되는 두께에 사이즈는 아이패드 11인치 3/4정도 되는 크기에 200g도 안되는 무게를 가지고 있다.



현재 거치대에 거치 후, 연결하여 글을 작성중인데, 매우 만족감을 느끼며 사용중이다.


패브릭 소재로 되어 있으며, 방수를 지원해서 액체를 흘리더라도 닦아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충전은 마이크로 5pin으로 할 수 있다.


전원은 위에 보이는 것처럼 오른쪽으로 올려서 초록색이 보이면 on, 왼쪽으로 내려서 빨간색이 보이면 off 이다.


비록 일반 영문 자판이 아니라는...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영문이긴 한데, 일반 영문 자판이 아니라는 점만 제외하면 완벽했다.


내가 주문한 keys to go 는 터키식이다.




하지만, 나는 어차피 키보드 자판을 잘 보지 않고 사용을 한다.


다음에 소개할 일이 있을 것 같은데, 내가 현재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키보드는 레오폴드사의 FC660C 무각인이다.


아직 keys to go 배열 때문에 익숙해지는 기간이 필요하겠지만, 벌써부터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글을 쓰는 지금도 아주 만족스럽다.


이걸로 앞으로도 쭈욱 내가 사용하는 것들을 리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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