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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온 레이저 바실리스크 X 하이퍼스피드...
그래서 분해하는 영상이 없어서 한번 올려본다.
일부러 분해 하려고 한 건 아닌데, 노트북, 마우스가 있는 상을 옮기려다가 마우스가 그만 혼자 낙하......
처음에는 그냥 들린 부분을 눌러보았지만 들어가지 않았다.
전자제품을 몇개 뜯어본지라 잘못하면 일부 부러지는 경우가 있어서 간단히 검색을 해보았다.
몇개 보니 나사 구멍을 숨겨 놓는 게 특기라고.... 하... 하단에 패드? 부분을 뜯고 싶지 않았는데, 나사 구멍이 어디 있는지 해당 모델 영상을 찾질 못해서 일단은 다 뜯었다.
결국 찾았다.

상단에 2개, 중간 우측에 1개, 하단에 1개 나사 구멍 체크

내부 모습이다.

올해 산 마우스라 딱히 다른 부분이 이상있진 않고, 다시 작업해야 할 부분을 공략했다.
 
뜯어서 보니 ... 아 .... 뜯지 않아도 될 작업이었다.
클릭부 앞에 살짝 들어서 눌러주면 되는 구조였다.

 

위에서 보면 멀쩡

 
측면에서 보면 들떠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처음에 약간 힘을 주어서 눌렀지만 내부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몰라서 부러질까 조마조마.... 결국 뜯었는데...

 
작업을 끝마친뒤 마무리한 모습.... 처음엔 스카치 테이프를 붙이지 않았는데, 나사 구멍 뚫린 부분에 스티커가 덜렁거려서 마우스 패드에 데미지를 주기에 테이프로 마감처리를 했다.

완성!
 

유튜브 영상

영상으로도 담아봤다.

 
 

2021년 6월 15일 내용 덧붙이기

얼마 전 짐 정리하면서 종이 매뉴얼이 보이길래 한번 훑어봤더니... 충격적인 사실...!!!
나사 구멍이 어디 있는지 표시 되어 있었다......
어느 제품을 사든 매뉴얼은 꼭 확인하시길....
 

장비

드라이버 규격: 별 T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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