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포레스트 아웃팅스 송도점 재방문해도 좋아

근래 벌써 두번째 재방문 글을 올렸다.

그만큼 좋았고, 또 생각나서 재방문하게 되는 것 같다.

다른 곳을 갈까도 생각했는데,

지금 상황에서 가는 시간, 주차공간
모든 걸 짜맞춰 봤을때, 재방문이 나을 것 같다는 판단에서
재방문을 결정하였다.

이번엔 저번보다 좀 나은 글을 써야지...
마지막에 이전 글을 링크 달아두겠다.

그래서 어디?

"포레스트 아웃팅스" 송도점이다.

이번엔 밖에서도 찍어봤다.

1층(평지) 같은(?) 지하 3층에서 바라 본
포레스트 아웃팅스 외관이다.

뿌듯하구만, 드디어 제대로 찍었어!!

주차장이다.

이번에도 운이 좋게(?) 지하 3층에 주차를 했다.

주차장 입구가 지하 3층부터 시작한다.
지하 1,2층까지 못 올라가봐서
지하 2층인지 1층인지 구분이 안가는데
출구가 있긴 한다.

그 어마무시한 언덕 중간에서 나올 수 있다.

그냥 지하 3층까지 내려와서 좀 돌아가도
낮은 언덕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넓게 안찍혔는데, 주차장은 넓다.

카페 내부를 빠르게 돌아다녀보자.

저 거위... 잘 어울린단 말야...

지난 글에는 2층 숲길(?)도 찍었는데,
이번엔 빠졌다.

지난 글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이번엔 제일 베스트 자리를 앉기 위해서
2층에서 1층 계단 내려오기 전략을 썼다.

그럼 뭐하나... 자리가 없는 걸...
만석이다.

포기하고, 지난 번 못찍었던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 자리를
아쉬운 마음에 찍고 있었는데,

바로 앞 자리에서 주섬주섬 하시더니

일어나셨다?!

2번째 칸이나 3번째 칸이 더 좋아보였지만,

아이들 때문에라도 첫번째가 안전하고,
좋다고 마음 먹었다.

자리를 맡았으니
주문하러 ㄱㄱㄱ

역시 팍 틔인 주방과 카운터는 굿굿

이번엔 놓치지 않고,
시그니처 커피 겟겟

지난 번에도 맛있게 먹었던
딸기 크루아상도!

근데 저 레몬 생크림 빵(?) 이름이 잘 기억 안나는데,
저게 생크림이 딸기 크루아상보다
더 부드럽고 연한 느낌이여서 맛있었다.

이번엔 놓치지 않고,
시그니처 커피인 "코코 오뜨 라떼"를 주문했다.

시그니처 커피 "코코 오뜨 라떼"

우리 아이들 최애 ㅠ 오렌지쥬스... 넘나 비싸... 7,500원이였나

ㅠㅠ 아.. 이름이 분명 레몬 뭐였는데 까먹었다.

일행 모두 이 빵 생크림이 맛있다고 입을 모았다.

굿굿👍 👍 쌍따봉

비하인드 스토리

이게 이렇게 심각할 일이라고?

 

지난 글, 포레스트 아웃팅스 첫방문 글

인천 송도에 핫플레이스 포레스트 아웃팅스 대형 카페

[네이버 지도]

포레스트아웃팅스 송도점
인천 연수구 청량로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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