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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누구인가? 난 무엇을 하기 위해 태어났는가? 난 무엇을 하고 싶은가? 나의 행복이란? 나의 미래는? ...


수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이 일했던 분께서 권했던 해외 자전거 여행...




으흠... 내가 자전거를 언제 타봤더라???


안탄지 5년 됐나 ? ... 흠...


어렸을 땐 참 많이 탔는데, 그리고 한참 또 안타다가


이XX 에서 알바로 일하던 시절 자전거는 내 출퇴근 수단이었지,


약 4키로 정도 되는 거리를 일했던 9개월? 동안 늘 타고 다녔었지...




카페도 추천해주셔서 카페에서 열심히 글로만 활동하다가


바로 자전거를 구매했다.


질러야 시작할 것 같았다.




자, 자전거는 구매했고, 이제 뭘 해야 되지???


...


이럴 때 보면 난... 참 ...


이럴때일수록 난 더 나가야 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날 변화시키기 위해서.... 나를 위해서.... 나와 함께 할 사람을 위해서 내 가족을 위해서??????




길게만 느껴졌던 내 유럽 여행의 시작은 어느덧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난 준비한 게 없다.




이제부터 준비해야지.





본다고 본 후기들...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나를 대입해서 생각해보지 않고, 그냥 재미로만 읽었다.



그 분들은 멋있었다. 부러웠다. 그냥 그 뿐이었다.


그 분들의 여행에 날 끼워맞칠 순 없었다.




자 !!!!

이제 내 차례가 된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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