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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파이는 영국의 라즈베리 파이 재단이 학교에서 기초 컴퓨터 과학 교육을 증진시키기 위해 만든 싱글 보드 컴퓨터이다."라고 위키에 나온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위키에서 찾아보면 된다.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라즈베리_파이)
쇼핑몰 A사에서 구매한 라즈베리파이2 Model B
간단한 스펙은 아래와 같다.
더 자세한 내용은 라즈베리파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자.
(출처 : https://www.raspberrypi.org/)
웹프로그래머의 직업을 갖고 있는 필자의 라즈베리파이를 사게된 동기는 집에서 공부해야지 하면서 늘 환경탓만 했고, 공부는 시간이 나면, 대충 눈으로만 하는... 사실 집에서 쉴뿐....
개인용도로 사용하는 PC는 맥북에어 밖에 없는 나로선 내 애지중지하는 맥북을 지저분하게 사용하고 싶진 않았고, 그렇게 시간은 계속 흘러 현재까지 오게 되었다.
그러던중 최근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친구 덕에 미니 서버용으로 적합한 라즈베리파이를 개발을 위한 도구로써 구매를 하게 되었다.
이미 라즈베리파이에 대해서는 이전 직장에서 연구소장님께서 사용하시는 걸 봤으나 마음에 와닿진 않았다. 현재는 이걸 가지고 이것저것 할 생각에 마음에 들뜰 뿐이다.
자, 다시 라즈베리파이를 가지고 놀기 위한 준비를 계속 진행해보자.
라즈베리파이에 저장공간으로 사용될 SD카드도 필요하다.
SD카드는 Micro SDCard로 구매를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에 추가 저장공간으로 사용하는 SD카드를 Micro SDCard 라 부른다.
구매시 SD카드는 용도에 따라서 자기자신에게 맞는 용량을 정하면 될 것 같다.
필자는 토렌트 및 파일을 올리고 받기 위해 넉넉한 64GB로 구매하였다.
SD카드에도 종류는 많다.
OS 부팅 및 파일 공유로 사용될 이 저장공간으로는 파일을 읽기/쓰기 속도가 빠른 것들을 많이 추천하여 검색해본 결과 T사 제품이 타사 제품에 비해 월등한 속도를 보여 대기업 쇼핑몰 3사를 비교 후, 가격비교사이트를 통하여 G사에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위 사진에서 보이듯 전송속도가 60MB/s 까지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터넷 검색으로 타사와의 속도 비교를 한 블로그가 있었던 걸로 기억을 한다.
SD카드에 OS를 설치하여 보자.
필자는 라즈베리파이 전용으로 개발된 라즈비안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라즈베리파이에는 라즈비안 이외에도 다른 OS 가 설치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라즈베리_파이)
다시 라즈베리파이 홈페이지(https://www.raspberrypi.org/)에 들어가서 image 파일을 다운받아야 한다.
오른쪽 라즈비안을 클릭한다.
왼쪽 파일은 GUI가 포함된 이미지 파일로 1.4기가 오른쪽 파일은 GUI가 포함되지 않은 CUI 환경으로 경량화된 이미지 파일이다.
굳이 GUI 환경이 필요 없다면 LITE 버전을 설치해도 무방하다.
캡쳐화면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다운로드는 토렌트로 다운받을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다.
이미지 파일을 다운받은 후, 파일 다운로드 위쪽을 보면 Install Guide 링크가 있는데, 클릭하여 보면,
Linux, Mac OS, Windows 환경에서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오는데, 필자는 회사 노트북(Windows) 로 진행을 하였다.
이미지를 Write 하기 위해 프로그램이 필요한데, 윈도우에서는 'Win32DiskImager' 프로그램이 있는데, 가이드에서 Windows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프로그램 다운로드 할 수 있는 곳으로 링크가 되어 있다.
Micro SDCard 에 Write 하기 전에 SD카드 리더기가 필요한데, 이를 위해 리더기도 같이 구매를 하였었다.
리더기에 SD카드를 꽂고, 설치를 진행하면 된다.
SD카드 리더기에 Micro SDCard를 꽂고,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위와 같이 바로 인식해서 Write 할 대상으로 잡아주며, Write 하면 바로 OS 설치가 된다.
※ 주의 : 여러 usb를 꽂아두면 드라이브 이름을 확인하기 힘드니, 내 컴퓨터에서 어느 usb 인지 확인 후 진행하거나 그냥 깔끔하게 하나만 꽂고 진행하는 게 좋을 듯 싶다.
OS도 이제 설치 했겠다. 이제 라즈베리파이를 뜯어보자.
라즈베리파이 곽을 뜯어보니, 아래와 같은 구성품이 나왔다.
곽에 붙어 있는 방열판은 별도 구매가 필요하다.
필자가 구매한 제품의 판매자는 방열판을 같이 껴주었다.
별도 구매시 1,800원이 들었던 걸로 기억을 한다.
I사이트, E사이트 등에서 구매하는 것이 온라인 쇼핑몰 3사 최저 가격보다 나은 가격에 구매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필자는 때마침 5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쿠폰이 지급이 되는 행운이!!! 그래서 G사에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추가 악세사리로는 팬달린 케이스를 사고 싶었으나, 찾다가 지쳐 그냥 같이 구매할 수 있는 멀티콤프 케이스를 같이 구매를 하였다.
"제일 중요한 전원은 안보이는 데??????"라고 할 수 있다.
흔히 집에서 사용하는 휴대폰 5Pin 충전기로 전원 아답터로 이용하면 훌륭하다.
5V용으로 A(암페어)는 넉넉하게 나오는 게 좋다고 한다.
보통 휴대폰 충전기는 0.7A로 알고 있고, 고속 충전용으로 2A까지 본 것 같은데, 필자는 정격출력 DC 9 V 1.67A or DC 5 V 2.0A 로 쓰여있다. 고속 충전용으로 사용되는 충전기인 듯하다.
필자는 전자, 전기 쪽 전공이 아니므로 그냥 보이는 대로,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내용을 토대로 작성하니 감안하여 보기 바란다.
자, 이제 조립을 시작해볼까?
방열판도 붙여보자.
자, 요로코롬 붙여봤다.
처음에 방열판을 가로로 할까? 세로로 할까 고민을 했는데, 세로로 하기로 결정했다. ㅋㅋㅋㅋ
으흠.... 이건 처음에 뭔가 고민을 많이 했다.
라즈베리파이 판대기를 보면 ... 노란색원으로 구멍이 뚫려있는 것이 있는데, 처음에는 판이 바닥에 닿지 않도록 공간을 확보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인 줄 알고, 붙일 뻔 했는데, 안붙이고 열심히 인터넷 검색을 해보길 잘했다.
그 용도는 케이스가 바닥에 미끄러지지 않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늘 무엇인가를 하기 전에 검색은 필수인 듯하다. ㅠㅠ
연결한 라즈베리파이의 모습이다.
이제 전부 다 된 것 같다.
전원과 랜을 연결한 후 부팅하는 것을 동영상을 촬영해보았다.
다음은 라즈베리파이의 설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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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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