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에 놀러갔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찾은 맛집을 소개한다. 5월 장미꽃이 피는 기간이라 서울대공원을 방문해서 재밋게 놀고, 집에 가려고 나온 시간이 하필 저녁 6시고, 서울대공원에서 나가려는데, 나가는 차들을 보고 지금 집에 가면 가다가 굶어 죽겠다 싶었다. 그래서 부랴부랴 온가족 다 먹을 만한 걸 찾았는데, 오호 평점이 무려 5점 만점에 5점을 받은 (네이버 기준) 이 집! 더 차돌이다! 입구쪽에도 2022 KCIA 한국소비자삼업평가 외식업 오리요리 부분 우수가 써있는 걸 볼 수 있다. 위치 외관 아이들하고 서울대공원엘 다녀오면 항상 저녁 밥이 애매했는데, 이 집을 찾았으니 아마 단골 예약이 될 듯하다. 주차는 입구쪽에 입구를 가리지 않는 선에서 2~3대 가능하고, 건물 바로 옆으로 8대 정도 가..
또 다시 돌아왔다. 초 단기 재방문이다.ㅋㅋ "사장님 보고 계십니까?" 이렇게 외쳐본다. 오늘 소개드릴 메뉴는 딱 봐도 너무 먹고 싶은 그 메뉴! "집더미차돌"이다. 눈치 빠른 사람이면, 알 수 있었겠지만, ... 요 위에까지 재탕이다. 성심 성의껏 임했어야 했지만, 이걸 먼저 본 사람들은 모를 수 있으니, 쉿! 이러는 사이 우리 일행이 시킨 메뉴가 도착했다. 차돌삼겹과 콩나물이 약간 콩불이 생각나기도 하고, 맛도 비슷한 것 같기도 하다. 콩불도 진짜 맛있게 잘 먹었는데, 콩불을 먹어본 사람들이라면 그 맛을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그리고 냄비 손잡이(?)가 있다고 뜨겁지 않겠지라고 생각했다면 오산... 일행이 휘젓는 사이 달궈진 손잡이는 금새 뜨거워지니 조심하는 게 좋다. "앗! 뜨거!" 맛있게 먹는 사..
목요일, 오늘 점심을 장식해줄 곳을 소개하려고 한다. ??? 약간 식당같지 않지만, 그래도 2번째 사진 제일 건물 꼭대기와 1층 음식 및 가격을 보면 식당이 있구나 싶게 만들어 놓긴 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할 집은 "한우정"이다. 메뉴부터 훑고 가자. 저 온풍기(?)가 가려서... 하지만 점심에 고기 먹을거 아니니까~ (먹고 싶긴 한데...) 반찬을 살펴보자. 오뎅볶음, 파래무침(?), 김치, 콩나물무침까지 ~ (반찬 이름을 찾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고대하던 차돌 부대찌개 등장!!!! "차돌 어딧니?" 차돌을 찾아라! 그래도 꽤 들어있었다. 일행과 같이 3인 시켰는데, 나름? 부대찌갠데, 사리가 없으면 섭하쥬 ~ 사리고 넣어서 맛있게 냠냠 했다. 그래서 그 결과는요? 순삭쓰! 부대찌개도 거의 뭐 ..
오늘 점심을 장식해줄 곳은 "이차돌"이다. 이차돌은 체인점이긴 해도 대부분 고기 먹으러 가지 점심 먹으러 가지 않을 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많았다. 위치는요? 위치 점심 메뉴 주문 가능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점심 메뉴판이다. 반찬은 간장 양파, 어뎅볶음, 김치 ~~~~ 드디어 기다리던 차돌국밥이 나왔다. 짜란 ~~~~ 찍어 놓은 게 별로 없어서... 바로 그 결과는요???? 결과는 싹쓰으리~ 아주 대만족이다. 일행 모두 싹쓰으리~ 일행 중 한 사람은 이뚝불을 시켜서 먹었는데, 쏘쏘라고 했다. 차돌국밥은 또 가서 먹을 거다. 강추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