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벌써 두번째 재방문 글을 올렸다. 그만큼 좋았고, 또 생각나서 재방문하게 되는 것 같다. 다른 곳을 갈까도 생각했는데, 지금 상황에서 가는 시간, 주차공간 모든 걸 짜맞춰 봤을때, 재방문이 나을 것 같다는 판단에서 재방문을 결정하였다. 이번엔 저번보다 좀 나은 글을 써야지... 마지막에 이전 글을 링크 달아두겠다. 그래서 어디?"포레스트 아웃팅스" 송도점이다. 이번엔 밖에서도 찍어봤다. 1층(평지) 같은(?) 지하 3층에서 바라 본 포레스트 아웃팅스 외관이다. 뿌듯하구만, 드디어 제대로 찍었어!! 주차장이다. 이번에도 운이 좋게(?) 지하 3층에 주차를 했다. 주차장 입구가 지하 3층부터 시작한다. 지하 1,2층까지 못 올라가봐서 지하 2층인지 1층인지 구분이 안가는데 출구가 있긴 한다. 그 어마무..
이번에 소개할 곳은 1980년대 로라장으로 불리던 바로바로 그 곳! 신림에 "롤러팡팡스케이트장"이다. 주의 여기가 1980년대부터 있었다는 게 아니다. 1980년대에 인기 있었던 로라장이 2023년에도 있다는 것이다. 오해금지. 10층이 롤러팡팡인데, 엘리베이터를 내리자마자 진열장에 장식된 롤러스케이트가 여기가 롤러스케이트장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파티룸? 노래방? 단체로 온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궁금한 사람들은 연락해보면 좋을 것 같다. 주차 관련해서 퇴장 전, 꼭 차번호를 등록하고 가자. 깜빡해서 지하주차장에서 전화를 했는데, 그냥 나가면 인포에서 알아서 처리해준다고 하셔서 나가려다가 차단기에서 걸려서 뒤에 차가 기다리는 데 완전 낭패였다. 결국엔 다시 전화해서 차량 등록을 해주셨는데,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