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집에서 해먹는 마라탕을 추천해볼까 한다. 첫 마라탕을 거의 찐 중국스타일로 먹어봐서 그 뒤론 안먹어야지 했다가 같이 일하는 동생이 맛있다고 데려가 준 마라탕집에서 할렐루야 하고 나서부터 그 뒤로 마라탕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 가격은 25,400원 흠... 싸진 않네... 직접 가서 먹어도 세명이서 이정도 내고 먹었던거 같은데, 무튼... - 상품 구성 - - ⚠️주의 - 재료 중 지마장소스가 있는데, 이 아이는 나중에 찍어먹는 용도이니, 같이 넣으면 안된다. - 요리 방법 - 늘 시켜먹어서 이렇게 귀찮은 지 몰랐는데, 은근 손이 많이간다. - 팁(tip) - 처음에 물을 끓이는 동안 키친타월에 소고기를 꾹꾹! 눌러주고, 야채를 대충 씻어준다. 물이 끓으면 납작당면과 목이버섯 투하! 8분간..
오늘 소개할 집은 "마포 설렁탕"이다. 반찬은요? 깔끔하게 찍진 못했지만, 깔끔하게 김치와 깍두기다. 우와, 설렁탕이다! 가격은 9,000원 특은 12,000원 다른 메뉴도 있는데, 다음에 메뉴판도 찍어놔야지~ 밥도 찍었어야 했는데, 밥양이 옛날 밥그릇에 가득 채워서 나온다. 오늘도 여윽시 싹쓰으리~ 내가 생각하는 맛집 인정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지만, 난 여기가 간이 쎄지도 않고, 좋다. 그냥 국물이 말을 다해준다. 다른 일행은 소금 간을 하지만, 난 깍두기에 국물만 있으면 그냥 싹쓰으리! 여기도 자주 가야지~~~ 위치
오늘 소개할 집은 "최강 면의 전설"이다. 간판에 면의 전설이라는데, 그럼 면을 먹어야 겠네? 근데 들어가는 도중, 일행이 순두부 어쩌구 저쩌구... '아! 여긴 순두부를 먹어야 겠구나?'라고 생각했다. 일단 순두부 킵! 항상 가면 사람이 줄을 서있었고, '당연히 맛집이 아니고서야, 사람이 그 많은 식당이 있는데 굳이 줄을 그렇게 서겠어?' 오늘은 다행히 자리가 나서 들어갈 수 있었다. 내부를 보니... 다 찍지 못했다. 식사 중이셔서... 좁긴 좁다. 사람이 줄을 서는 이유 중 하나인 듯 하다. 메뉴를 봐볼까? 우리가 먹을 메뉴는 "순두부짬뽕밥"이다. 분명 순두부를 언급했으니, 당연히 순두부를 찾았고, 순두부 메뉴는 하나 뿐이면 저거겠거니... 음식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면서 물을 마시려는 순간?! 정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