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티티체리 시계 사주세요.""갑자기 뭘 또 사달래는 거야 😭""친구들은 티티체리 시계 다 있어요. 저만 없어요.""엄마, 아빠는 시계 다 차고 있잖아요.왜 저는 없어요?!"친구 생일파티에 갔다가친구가 생일날에 다른 친구들은티티체리 시계(= 티티워치)를다 하고 있었는 모양이다.이래서 부모님들이허리가 휘나보다.유치원정도만 들어가도친구들끼리 뭉쳐서 놀 시기인 듯하다.그래서 준비했다.유치원생들의 인싸템!티티체리 시계, 패션 티티워치 !박스애들 홀리게 만들어놨네, 홀리게 만들어놨어!!구성품시계 본체 1개, 핸드백 1개,꾸미기 set(시계 프레임 5종, 스트랩 3종, 티티참 10종),꾸미기 스티커 1장, 액세서리 버관함 1개, 사용설명서 1장뜯어보면서, 정말 내가 봐도 갖고 싶게 생겼다고 느꼈다.잘 만들었네..
오늘은 지난 번 시간 때문에 체험하지 못한 과학놀이 물만 체험하였다. 지난 글을 제일 하단에 링크를 걸어두겠다. 이번엔 지난 번에 찍지 못한 건물 외관까지 찍었다. 정말 여러가지 테마가 있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가 좋은 것 같다. 얼마 전에 아이들 학습지 선생님께서 졸업 시즌이라 주말에 사람들이 많이 놀러가는 것 같다라는 정보를 주셨다. 그래서인지 이번 주말은 다른 주말과 달랐다. 다 와서 주차까지 하는데 족히 30분은 넘게 걸린 것 같다. 주차장은 넓어서 좋은데, 아무래도 어린이대공원 방문객들과 같이 사용하다보니 만차가 된 것 같다. 주변 공영주차장도 혹시 몰라서 전화해보니 사정은 비슷한 듯 했다. 주차장에서 올라와서 1층 외부 모습이다. 갑자기 둘째가 공룡과 사진을 찍고 싶다고 해서 밖으로 나와서 ..
첫 스타트부터 쉽지 않았지만, ... 뭔소린가 할 수도 있지만, 아이들 키우다 보면 아... 공감해주리라... 건물 사진도 못찍었네... 위치 어린이 대공원역 1번출구 나오는 방향으로 200미터 정도 가면 주차장 입구가 보인다. 우리는 지하주차장으로 바로 들어가서 건물 외관 사진을 찍지 못했다. 아이가 셋인지라 둘이서 셋 케어는 진짜...(절레절레...) 지하주차장에 가면 대부분 '어느 곳으로 올라가야 돼?'라고 할 수 있는데, 주차장 내려오는 쪽에서 '이리로 오세요'하고 있는 것 같다. 우리는 다둥이... 그것도 아이가 셋이라 입장료가 무려... 무료 무려 무료 TMI지만, 토끼띠 있냐길래... 내가 토끼띠라고... 온가족 무룐데 무슨 의미... 해마다 매 해당 띠를 갖는 사람은 무료로 해주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