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곳은 1980년대 로라장으로 불리던 바로바로 그 곳! 신림에 "롤러팡팡스케이트장"이다. 주의 여기가 1980년대부터 있었다는 게 아니다. 1980년대에 인기 있었던 로라장이 2023년에도 있다는 것이다. 오해금지. 10층이 롤러팡팡인데, 엘리베이터를 내리자마자 진열장에 장식된 롤러스케이트가 여기가 롤러스케이트장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파티룸? 노래방? 단체로 온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궁금한 사람들은 연락해보면 좋을 것 같다. 주차 관련해서 퇴장 전, 꼭 차번호를 등록하고 가자. 깜빡해서 지하주차장에서 전화를 했는데, 그냥 나가면 인포에서 알아서 처리해준다고 하셔서 나가려다가 차단기에서 걸려서 뒤에 차가 기다리는 데 완전 낭패였다. 결국엔 다시 전화해서 차량 등록을 해주셨는데, 직..
또 다시 돌아왔다. 초 단기 재방문이다.ㅋㅋ "사장님 보고 계십니까?" 이렇게 외쳐본다. 오늘 소개드릴 메뉴는 딱 봐도 너무 먹고 싶은 그 메뉴! "집더미차돌"이다. 눈치 빠른 사람이면, 알 수 있었겠지만, ... 요 위에까지 재탕이다. 성심 성의껏 임했어야 했지만, 이걸 먼저 본 사람들은 모를 수 있으니, 쉿! 이러는 사이 우리 일행이 시킨 메뉴가 도착했다. 차돌삼겹과 콩나물이 약간 콩불이 생각나기도 하고, 맛도 비슷한 것 같기도 하다. 콩불도 진짜 맛있게 잘 먹었는데, 콩불을 먹어본 사람들이라면 그 맛을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그리고 냄비 손잡이(?)가 있다고 뜨겁지 않겠지라고 생각했다면 오산... 일행이 휘젓는 사이 달궈진 손잡이는 금새 뜨거워지니 조심하는 게 좋다. "앗! 뜨거!" 맛있게 먹는 사..
준비물비닐장갑종이컵빨대가위나 칼 등 구멍 뚫 수 있는 도구스카치 테이프 튜닝용 스티커 펜 만들어 보기 자, 우선 비닐장갑에 그림을 그려준다. 종이컵 뒤에 비닐장갑을 고정시킬 수 있도록 구멍을 파준다. 사실 구멍 하나 뚫고, 빨대에 비닐장갑을 고정해서 붙여도 되는데 뭔가 비닐장갑이 빵빵해보이지 않을 것 같아서 저렇게 했는데 후회했다. 비닐장갑을 구멍에 넣는다. 이것부터가 잘 안된다. 최대한 크게 하려고 벌려놨는데, 한쪽 끼우면 한쪽 빠지고, ... 다른 방법으로 하는게... 비닐을 고정하기 위해 스카치 테이프로 고정 시킨다. 일단 이렇게 해놓고 빨대 끼우고, 불면 바람이 센다. 종이컵 안쪽에도 스카치 테이프로 붙였는데, 찍지 못함 ㅠ 그리고 빨대를 끼우고 열심히 불면, 띠용용용~~~ 이번엔 튜닝을 해보자...
목요일, 오늘 점심을 장식해줄 곳을 소개하려고 한다. ??? 약간 식당같지 않지만, 그래도 2번째 사진 제일 건물 꼭대기와 1층 음식 및 가격을 보면 식당이 있구나 싶게 만들어 놓긴 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할 집은 "한우정"이다. 메뉴부터 훑고 가자. 저 온풍기(?)가 가려서... 하지만 점심에 고기 먹을거 아니니까~ (먹고 싶긴 한데...) 반찬을 살펴보자. 오뎅볶음, 파래무침(?), 김치, 콩나물무침까지 ~ (반찬 이름을 찾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고대하던 차돌 부대찌개 등장!!!! "차돌 어딧니?" 차돌을 찾아라! 그래도 꽤 들어있었다. 일행과 같이 3인 시켰는데, 나름? 부대찌갠데, 사리가 없으면 섭하쥬 ~ 사리고 넣어서 맛있게 냠냠 했다. 그래서 그 결과는요? 순삭쓰! 부대찌개도 거의 뭐 ..
고민 끝에 블로그 소통을 하기 위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개설하였습니다. 테마는 블로그 관련하여 모든 이야기를 다룰거에요. 서로 홍보도 하고, 좋은 팁 있으면 같이 공유도 하고, 제 오픈프로필은 별도로 있어서 컨텐츠 요청이나 컨텐츠 이미지 제공 등 소통할 수도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들어오실 때, 개인 계정 말고, 새로 오픈프로필 만들어주시고, 블로그 주소 길이가 길어서 이름에 주소를 적기 어려우신 분들은 최대한 주소를 쓴 뒤에 마지막 한자만 ~ full url을 다 쓰실 수 있으시면 쓰시고, 안되는 분들만ex. seodaeya.tistory.co~와 같이 해주시고,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seodaeya/blog.naver.c~네이버는 주소가 ex. blog.naver.com/seodaeya..
오늘의 점심을 장식해줄 곳은 "까치네 분식"이다. 까치네 분식 소개하면서 다른 집 이야기 하면 좀 그렇지만, 사실 오늘 점심 집은 만족오향족발집이였는데, 만석이라 퉤퉤...(침 뱉는 게 아니라 = ㅌㅌㅌ, 후퇴 느낌) 음식점 간판에 비해 박제(?) 음식들이 클래식해보이는 느낌은 기분탓인가...? 백화점 푸드코트 같은 느낌도 좀 나고, ... 내부 인테리어는 나름 유독 저 3D 메뉴판이 마음에 들었다. ㅎㅎㅎ 개취개취 ㅋㅋ 주방 위에 메뉴판은 여기가 분식점이라는 걸 뽝! 느껴지게 해준다. 요즘(?) 트랜드인 테이블별 주문 태블릿과 카드 결제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 카운터에서 따로 계산할 번거로움 없이 자리에서 주문하자마자 바로 결제 가능하다. 태블릿 화면 문구에는 "더치페이 이외 신용카드 계산손님은 선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