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많이 된다. 얼마 전에 레이저 바실리스크x하이퍼스피드 더블클릭 이슈인 줄 알고, 좋다고 RGB 마우스 살 기회라고해서 산 내돈내산 커세어 하푼 RGB 무선 마우스가 내겐 현재 있다. 늘 마음 한켠에 사고 싶었던 MX Master 시리즈... 다시 5만원대의 기회가 왔지만, 늘 이렇게 나에게 시련으로 다가오다니... 제일 처음 기회가 온 건 G304를 너무 좋아서 다른 마우스는 쳐다도 보지 않았을 때 왔었고, 지인이 쓰던 중고를 5만원으로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이번엔 하푼 RGB 무선 마우스 사자마자... 이렇게 두번째 기회가 오고 말았다. 사실 아직 반품할 기회가 있긴 한데, 마음 속에서 RGB냐, 늘 마음 한켠에 있던 업무용 마우스냐 갈등이다. 1인 1구매 제한 걸어둔 걸 봐서는 뭔가 마..
행사는 끝났지만, 그냥 기록으로 남긴다.짧게... 이야기의 시작 이전에 사용하던 레이저사의 바실리스크 x 하이퍼스피드가 더블클릭 이슈(?)로 드래그 끊김 현상(?)이 지속되어 G703에 이어 또 시작된 마우스 더블클릭 스트레스가 다시 오는 건가 했다. 짧게 마무리 짓자면, 더블클릭 이슈가 아니었고, 마우스 블루투스 주파수 간섭으로 인해 끊김 현상이 원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사실 이것도 확실하지 않지만, 리시버 꽂고 사용하니 더블클릭이 언제 있었냐는 듯... 너무 잘되서 ... (마우스만 또 산거지 뭐...) 덧붙여서 블루투스 주파수 간섭은 무선 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동일 주파수 사용량이 급증하여 발생한다. 해당 내용을 더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검색 ㄱㄱ, 주파수 전문가가 아닌지라... 무슨 마우..
올해 나온 레이저 바실리스크 X 하이퍼스피드... 그래서 분해하는 영상이 없어서 한번 올려본다. 일부러 분해 하려고 한 건 아닌데, 노트북, 마우스가 있는 상을 옮기려다가 마우스가 그만 혼자 낙하...... 처음에는 그냥 들린 부분을 눌러보았지만 들어가지 않았다. 전자제품을 몇개 뜯어본지라 잘못하면 일부 부러지는 경우가 있어서 간단히 검색을 해보았다. 몇개 보니 나사 구멍을 숨겨 놓는 게 특기라고.... 하... 하단에 패드? 부분을 뜯고 싶지 않았는데, 나사 구멍이 어디 있는지 해당 모델 영상을 찾질 못해서 일단은 다 뜯었다. 결국 찾았다.내부 모습이다.올해 산 마우스라 딱히 다른 부분이 이상있진 않고, 다시 작업해야 할 부분을 공략했다. 뜯어서 보니 ... 아 .... 뜯지 않아도 될 작업이었다. 클..
아이패드 프로와 함께 하며, 제일 반가운 소식인 아이패드OS와의 만남. 그 중 아이패드에 마우스 연결 기능이 있는데, 한번 그 기능을 사용해봤다. 과연 맥북에 마우스 꽂고 사용하는 것만큼 만족도가 있을지... 우선 연결하기 위한 준비물은 아이패드OS가 설치된 “아이패드”, “마우스”, C타입 USB 허브 or C to A 변환 젠더만 있으면 된다. 블루투스 마우스의 경우엔 리시버가 필요 없겠지만, 나는 블루투스 마우스가 아니기에 변환 젠더를 이용하여 마우스를 연결해보려 한다. USB 젠더는 노트8사면서 껴있던 것이고, 마우스는 로지텍 G304로 무선을 지원하는 마우스이다. 1. 우선 제일 먼저 리시버를 젠더에 꼽고, 아이패드에 연결한다. 2. 마우스를 사용하기 위한 설정을 한다. 2.1. 일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