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도착했다. 늘 배송예정일자에 맞춰서 왔었는데, 이번에는 예정일보다 하루 늦게 나에게 온 로지텍 G502 X 라이트스피드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소개하려고 한다. 간단 소개G502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고 하고, G502 X는 전작의 단점을 보완하여 만들어졌다. G502 X 라인 업G502 X 유선G502 X 라이트스피드 (무선)무게: Black(102g), White(101.5g)140시간의 배터리 수명이전 세대보다 68% 빠른 반응 속도를 가진 업그레이드된 LIGHTSPEED 무선 프로토콜13개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컨트롤USB-C 충전 포트HERO 25K 센서100 ~ 25,600 DPI G502 X PLUS (라이트스피드=무선 + RGB) 단점을 보완한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더블클릭 이..
기존 G502의 단점을 보완하여 재등장한 게이밍 마우스계의 황태자(?) G502 X 라이트스피드 여전히 게이밍 마우스 탑 랭킹을 지키고 있는 이녀석! G502 X이다. 로지텍 기존 스위치의 더블클릭 이슈를 개선한 스위치가 바로 라이트포스이다. 로지텍 라이트포스 스위치는 기존의 메카닉 스위치와 광학 스위치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스위치입니다. 이전의 메카닉 스위치는 누르는 힘에 따라 반응하는 방식으로 동작하였으나, 라이트포스 스위치는 광학 센서를 이용하여 누르는 위치를 감지하여 반응하는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인해 라이트포스 스위치는 더욱 정확하고 빠른 반응 속도를 제공합니다. 이 소식을 듣고 더블클릭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G502X로 몰려 들었다. 과연 이녀석이 정말 더블클릭 이슈를 해..
오늘 소개할 곳은 당산역과 선유도역 거의 중간에 위치한 스낵바 아타시다. 위치 처음 한정수량 판매했을때 너무 맛있어서 재방문하면서 포스팅하게 되었다. 가게 외부 실내 테이블 구조가 혼밥하러 와도 참 좋을 것 같다. 외부가 통창이라 살짝 부담스러운 자리이긴 하다. 인테리어 벽에 일본어로 붙어 있는 포스터들이 나를 일본에 데려온 것만 같고, 여행하면서 식당에 온 기분이 들어 좋았다. (여행 온 기분) 자리엔 이거이거 아주 자꾸 손이 가는 단무지다. 어떻게 단무지랑 유자와 결합할 생각을 했는지... 스고이네~ 메뉴판 아타시 카레 8,900원 야채모둠 3,000원 치킨가라아게 3,000원 새우후라이 3,000원 돈까스 3,000원 타르타르 치킨잔반 12,900원 (개인 추천) 사쿠사쿠 가라아게동 10,900 주..
서울대공원에 놀러갔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찾은 맛집을 소개한다. 5월 장미꽃이 피는 기간이라 서울대공원을 방문해서 재밋게 놀고, 집에 가려고 나온 시간이 하필 저녁 6시고, 서울대공원에서 나가려는데, 나가는 차들을 보고 지금 집에 가면 가다가 굶어 죽겠다 싶었다. 그래서 부랴부랴 온가족 다 먹을 만한 걸 찾았는데, 오호 평점이 무려 5점 만점에 5점을 받은 (네이버 기준) 이 집! 더 차돌이다! 입구쪽에도 2022 KCIA 한국소비자삼업평가 외식업 오리요리 부분 우수가 써있는 걸 볼 수 있다. 위치 외관 아이들하고 서울대공원엘 다녀오면 항상 저녁 밥이 애매했는데, 이 집을 찾았으니 아마 단골 예약이 될 듯하다. 주차는 입구쪽에 입구를 가리지 않는 선에서 2~3대 가능하고, 건물 바로 옆으로 8대 정도 가..
사실 오늘 소개할 텐진라멘은 첫방문이 아니다. "식당을 가면 메뉴판 좌측 상단에 위치해 있는 음식이 그집이 제일 잘하는 대표 음식이다."라고 어디서 들었는지, 봤는지... 그래서 늘 식당엘 가면 모른다 싶으면 늘 그렇게 시켜먹었었다. 그래서 텐진라멘은요? .....실패! (절대적인 개인 소견, 취향이다) 그래서 오늘의 점심은 실패? 댓츠 노노 이야기는 끝까지 들어봅시다. 위치텐진라멘은 선유도역 기준으로 6번출구로 나와서 첫번째 골목에서 좌회원 그리고 좀 가다보면 가정집 아냐? 라고 생각되는 그 집 맞다. 입구어렸을 때, 동네에 이렇게 골목으로 들어가는 집을 많이 봤었는데, 옛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실내 자리는 넉넉한가?일행이 있다면, 안쪽 테이블 자리에 앉으면 2인, 4인씩 앉을 수 있고, 혼밥 ..
다시 돌아왔다. 오늘의 점심은요? 시즌2 - "점심 좀 먹어봤니?" 시즌2에서 첫 소개할 집은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먹어본 사람은 다시 찾는다는 그 집! 고씨네다.처음 듣는 얘길 수도 있는데, 사실... 나 혼자만의 생각이다 위치 선유도역에서 5 or 6번 출구에서 나오자마자 처음 나오는 골목에서 쭉 들어가서 나오는 첫 사거리에서 오른쪽 건물 2층에 위치해있다. 사실 지도 보면 알 수 있다. 시즌2에 걸맞게 고씨네는 뭐? 아니 점심엔 뭐? 고씨네지~ 고씨네 카레는 밥, 카레는 무한 리필로 제공해준다. 매운맛은 원,투,쓰리 로 조절이 가능하고, 원 기준 신라면이라고 써있다. 요즘 뭐 배달 포장 안되는 곳이 없겠지만, 고씨네도 배달, 포장이 가능하다. TAKE OUT 가능~ 전국에 점포수가 많은데, ..